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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장현승 “비스트는 아무 일 없는 팀, 한·두 번 정도 터져도…” 과거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3 08:14
2016년 2월 23일 08시 14분
입력
2016-02-23 08:14
2016년 2월 23일 08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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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태도 논란
사진=태도논란 장현승 동아DB
‘태도 논란’ 장현승 “비스트는 아무 일 없는 팀, 한·두 번 정도 터져도…” 과거 발언 재조명
‘태도 논란’에 휩싸인 장현승의 과거 인터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장현승은 2014년 10월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소속된 그룹 ‘비스트’에 대해서 언급했다.
장현승은 “일탈 없이 5년 하다가 아무 일 없는 팀이 없지 않나”라며 “한, 두 번 정도 터져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나쁜 건 안 해야죠”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만약에 뭐 하나 혹시나 그런 일이 생기더라도 여태까지 잘 해온 게 있어서 좀 회복이 빠를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불거진 장현승 ‘태도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자신을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4년 전부터 장현승이 초심을 잃고 변하기 시작했고, 팬들이 참다못해 몇 개월 전부터 피드백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현승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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