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태도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셜미디어에서 팬들의 피드백 요구가 이어졌다.
최근 장현승의 인스타그램에는 “피드백 빨리 해주세요”, “오빠 무슨 글이라도 써요. 제발”, “많이 믿었고 또 여전히 믿고 있어요. 오빠의 진심을 알고 싶어요”, “욕 먹는 거 진짜 보기 싫은데 한 마디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뭔 말이라도 좀 해줘야 되는 게 팬들에 대한 예의 아닌가”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는 장현승은 물론 소속사에서 ‘태도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서다.
최근 장현승에 대한 ‘태도 논란’은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의 글로 인해 일파만파 퍼졌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4년 전부터 장현승이 초심을 잃고 변하기 시작했고, 팬들이 참다못해 몇 개월 전부터 피드백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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