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술자리 가진 뒤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3 10:07
2016년 2월 23일 10시 07분
입력
2016-02-23 10:06
2016년 2월 23일 10시 0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
페루서 30대 한인 남성 추락사…술자리 가진 뒤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페루로 출장을 간 30대 한국인 남성이 추락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페루 한국 대사관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페루 수도 리마 산 이시드로에 있는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한국인 A씨(34)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에서 출장을 온 A씨는 사고 전날 밤부터 당일 새벽까지 페루에 있는 비디오 게임 회사 통합 등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이 후 11층에 있는 집에서 동료 한국인 2명과 술자리를 가진 뒤 이날 아침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정 씨는 사각 팬티와 반소매 티셔츠 차림이었고, 왼쪽 다리에는 총상 또는 흉기에 찔린 것처럼 보이는 상처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경찰은 사고 직전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한국인 2명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아파트 등지에서 현장 감식을 벌이고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탄핵심판 앞둔 주말 ‘찬반 집회’ 격화…쓰러진 여성에 “좌파냐 우파냐”
‘상품권 스캔들’로 흔들 이시바, 이번엔 방위상이 정책 반대해
안철수, 동아마라톤 완주…6번째 풀코스 완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