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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차오루 “주말에 장사하지 마라”…장동민 “저러니 서른 되도록 돈 못 벌지” 大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3 13:24
2016년 2월 23일 13시 24분
입력
2016-02-23 13:00
2016년 2월 23일 13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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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차오루
사진=동상이몽 차오루 캡처
‘동상이몽’ 차오루 “주말에 장사하지 마라”…장동민 “저러니 서른 되도록 돈 못 벌지” 大폭소
‘동상이몽’ 피에스타의 차오루의 발언에 장동민이 독설을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해 갑질하는 고3 CEO 딸 때문에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사연을 들어줬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주 5일로 일하고 싶다”는 엄마의 소망에 “좋은 방안이 있다. 요즘 주 5일로 일하는 쇼핑몰도 많다”며 “주말은 장사하지 말아라. 어차피 투자하는 게 없으니 잃을 게 뭐가 있냐”고 조언했다.
이에 장동민은 차오루에 “저러니 서른 되도록 돈 못 벌지”라며 독설 했고, 차오루는 장동민에 쿨하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 차오루는 전현무 CF 노래에 묘족 전통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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