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사기혐의 피소’ 최일구 전 앵커, 프리랜서 고충 들어보니? “27년 직장이 우산이었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4 15:44
2016년 2월 24일 15시 44분
입력
2016-02-24 15:40
2016년 2월 24일 15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일구 전 앵커
사진=방송 캡처화면
‘사기혐의 피소’ 최일구 전 앵커, 프리랜서 고충 들어보니? “27년 직장이 우산이었구나”
최일구 전 MBC 앵커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프리랜서의 고충을 전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2013년 6월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최 전 앵커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퇴사 후 심경을 묻자 “나와 보니까 ‘27년 동안 직장 우산 속에 살다 나왔구나’라고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 전산이 굉장하다. 나온 지 사흘 지나니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역의료보험으로 전환 된다는 고지서가 왔다”라며 “회사법인 휴대전화 명의도 바꿔야 했다. 이 때 퇴사를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또 “연예인들이 왜 부업을 하는지 알겠더라. 만약에 프로그램에 안 나가게 되면 돈을 못 버는 거 아니냐”며 프리랜서 고충을 전했다.
그러자 MC들은 “부업에 생각 있냐? ‘일구 삼겹살’ 어떠냐”, “‘1919 대리운전’은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24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따르면 경기 이천에서 고물상을 하는 최모 씨(49)가 최 전 앵커와 지인 고모 씨(52·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고 씨는 이천시 호법면 임야 4만 3000㎡를 3.3㎡ 당 35만 원에 팔 것처럼 최 씨에게 접근, 2008년 4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12억 2530만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전 앵커는 고 씨가 돈을 빌리는데 연대보증을 섰다.
최 전 앵커는 연대보증을 선 것은 사실이나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트럼프 “지옥이 쏟아질 것”…美, 친이란 예멘 후티 공습
권성동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