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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혜리와 다시 만났으면…이루지 못한 짝사랑 아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4 15:50
2016년 2월 24일 15시 50분
입력
2016-02-24 15:50
2016년 2월 24일 15시 5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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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혜리와 다시 만났으면…이루지 못한 짝사랑 아쉽다”
'글로리데이'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최근 KBS '연예가중계'에서 이상형에 대해 "배려와 이해심이 많은 여성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연애 스타일이 달라진다. 애교 부릴 수 있으면 부리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세상 다..."라고 자신의 연예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여배우와의 호흡은 혜리가 처음"이라면서 "다시 혜리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 이루지 못한 짝사랑이 아쉽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류준열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제작 ㈜보리픽쳐스) 제작보고회에에 참석했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들이 하룻밤에 벌어진 갑작스런 사건으로 곤경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류준열은 자유를 꿈꾸는 재수생 지공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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