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SNS 일상 모습보니? 민소매 사이로 드러난 ‘은근한 볼륨’ 엄지 척!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2월 24일 16시 03분


택시 이엘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택시 이엘, SNS 일상 모습보니? 민소매 사이로 드러난 ‘은근한 볼륨’ 엄지 척!

배우 이엘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일상 사진이 눈길을 모았다.

이엘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 털은 스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를 입고 화장기 없는 이엘이 어딘 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엘은 민소매 사이로 늘씬한 팔 라인과 은근한 볼륨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또 이엘은 “성원에 힘입어 오늘은 멀쩡한 사진 올려요”라며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가슴이 깊게 파인 민소매 의상을 입고 머리를 위로 올린 이엘이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이엘과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엘은 35세 연상의 백윤식과 영화 ‘내부자들’에서 베드신을 찍은 것을 언급했다. 그는 “나도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다”면서 “스토리상에 필요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베드신 상대인 “백윤식 선생님도 너무 잘 배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MC 이영자가 베드신을 본 주변 배우들의 반응을 묻자, 이엘은 “VIP 시사회가 끝나고 조승우 씨가 ‘너 참 독하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