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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살벌한 별명 ‘시흥 피바다’…이유 물으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4 16:19
2016년 2월 24일 16시 19분
입력
2016-02-24 16:12
2016년 2월 24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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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첸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라디오스타’ 첸, 살벌한 별명 ‘시흥 피바다’…이유 물으니?
그룹 엑소(EXO) 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자신의 별명을 언급했던 일이 관심을 모은다.
첸은 지난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같은 그룹 멤버 세훈, 찬열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첸에게 ‘시흥 피바다’라는 별명이 있다”고 전했다. 첸은 “그런 살벌한 별명이 있다. 그런데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첸은 “내가 경기도 시흥에 살아서 그런 것 같다”며 “오히려 이분께 여쭙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자 DJ 최화정이 “얼굴이 예쁘게 부드럽게 생기지 않았냐. 그래서 반대로 나온 얘기인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해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을 꾸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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