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인정’ 남궁민 “40세에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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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6일 10시 20분


남궁민 열애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열애설 인정’ 남궁민 “40세에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과 결혼하고 싶다”

배우 남궁민(38)이 모델 진아름(27)과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남궁민의 결혼 관련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남궁민은 지난 2014년 3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남궁민은 “내 나이를 생각하면 30대 초반이나 20대 후반의 여성을 만나야 한다. 그 정도 나이인 여성은 연애만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궁민은 “언제쯤 결혼하고 싶냐”라는 질문에 “40세에는 결혼하고 싶은데 아직까진 그럴 사람은 만나지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25일 진아름 소속사 측은 동아닷컴에 “(남궁민과) 7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남궁민의 소속사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진아름과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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