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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치인트 논란’ 이윤정 PD는 누구?… ‘커피프린스 1호점’ 연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6 11:55
2016년 2월 26일 11시 55분
입력
2016-02-26 11:53
2016년 2월 26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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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치인트 논란 이윤정 PD’
‘치즈인더트랩’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이윤정 PD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윤정PD는 지난 2005년 MBC ‘베스트 극장-매직 파워 알콜’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스타PD 대열에 올랐다.
이후 MBC ‘트리플’, ‘골든타임’, ‘2014 드라마 페스티벌-포틴’ 등을 연출했다.
이윤정PD는 지난 2014년 MBC를 퇴사한 후 CJ E&M의 채널 tvN에서 드라마 ‘하트투하트’’ 메가폰을 잡은 바 있다.
하지만 최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남주인공인 박해진의 분량 축소와 미흡한 연출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치인트 원작 작가 순끼는 지난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각종 소문을 해명한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순끼작가는 드라마의 엔딩은 원작과 다른 내용으로 연출해주길 바라며 원작 엔딩까지 공유했지만, 드라마의 엔딩 부분은 물론이고 연출마저 흡사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윤정PD는 이러한 논란에도 해명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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