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많은 도움 받았다…열심히 살 것” 결혼 소감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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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6일 18시 29분


황정음 결혼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황정음 “많은 도움 받았다…열심히 살 것” 결혼 소감 전해

배우 황정음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6일 결혼 기자회견장에서 황정음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앞으로 열심히 예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 열심히 살고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황정음은 이날 오후 7시,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배우 이순재, 축가는 그룹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았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황정음은 지난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에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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