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태양의 후예’ 후반부 깜짝 등장…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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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26일 20시 29분


태양의 후예 유아인

사진=유아인/동아DB
사진=유아인/동아DB
유아인,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깜짝 등장 예정…대체 왜?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 후반부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유아인이 지난해 12월 사전 제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 촬영에 임했으며,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와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아인의 등장 회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후반부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 모두와 친분이 있다.

송중기와는 지난 2010년 종영한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송혜교와는 같은 소속사 식구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 촬영장에 방문해 밥차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당시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배우님 고마워, 밥 잘 먹었어요. 커피도”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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