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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선우선 첫키스 고백 다시보니? “토 나올 것 같았다” 이유가 뭐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8 15:58
2016년 2월 28일 15시 58분
입력
2016-02-28 15:55
2016년 2월 28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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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선우선
사진=방송 캡쳐화면
‘동물농장’ 선우선 첫키스 고백 다시보니? “토 나올 것 같았다” 이유가 뭐기에…
배우 선우선이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첫키스 일화가 재조명 받았다.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선우선, 김정난, 김지훈은 첫키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선은 첫키스에 대해 좋지 않은 추억을 갖고 있다고 털어놨다.
처음에 선우선은 “첫키스가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하지만 김지훈은 “첫키스는 평생 기억하지 않냐”며 집요하게 물었고, 결국 선우선은 “사실 기억이 별로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첫키스에 대해 “토 나올 것 같았다. 넘어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선은 28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 10마리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그는 처음 입양했다는 반려묘 ‘건강이’의 사연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건강이는 피부병 때문에 유기됐다가 선우선에게 입양됐다.
그는 “건강이를 발견한 뒤 데려와 키우게 됐다. 그 뒤로 행운이와 유기묘인 블랑쳇까지 데려와 지금처럼 10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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