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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블락비, 악성 댓글 작성 누리꾼 고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3-01 08:00
2016년 3월 1일 08시 00분
입력
2016-03-01 08:00
2016년 3월 1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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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사진제공|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사진)가 익명으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2월29일 “블락비와 회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게재한 악플러를 상대로 최근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경 대응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악플은 감수할 수 있지만, 인신공격과 비방의 수위가 도를 넘었으며 블락비의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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