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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정가은, 임신 5개월 초음파 사진 공개 “약간… 울트라맨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2 17:11
2016년 3월 2일 17시 11분
입력
2016-03-02 09:27
2016년 3월 2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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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정가은 초음파 사진 공개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캡처
‘택시’에 출연한 탤런트 정가은(38)이 초음파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져,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정가은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약간… 울트라맨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음파 사진을 받아들고는 “나도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이게 눈이고 코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앞서 정가은은 결혼식을 한 달 가량 앞둔 지난해 12월 임신 3개월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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