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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정? 필요 없어”… 설리, 눈부신 민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2 11:21
2016년 3월 2일 11시 21분
입력
2016-03-02 11:18
2016년 3월 2일 11시 18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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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쎄씨
배우 설리가 눈부신 민낯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쎄씨 3월호에서는 설리의 파격적인 민낯 화보가 담겼다. 화보를 통해 에센스만 바르고도 빛나는 '자체 발광' 피부를 뽐낸 설리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아침에 일어난 얼굴 그대로, 파운데이션 하나 바르지 않은 설리의 극광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번 화보 촬영은 별도의 피부 메이크업 없이 스킨케어 제품만 바른 피부로 진행됐다.
사진 제공= 쎄씨
설리는 “예전에는 그냥 하얀 피부였던 것 같아요. 요새 푹 빠져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터는 피부가 환해지고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다”고 달라진 피부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에센스까지만 바른 피부로 현장에 등장한 설리는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에 가까운 피부를 자랑해 스태프 모두 감탄케 했다.
한편 설리의 뷰티 화보는 쎄씨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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