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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조한 “코나 노래 부를 수 있어 좋았다” 하우두유둘 재회 무대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2 11:47
2016년 3월 2일 11시 47분
입력
2016-03-02 11:43
2016년 3월 2일 11시 4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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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김조한 코나
사진=슈가맨 김조한 캡처
‘슈가맨’ 김조한 “코나 노래 부를 수 있어 좋았다” 하우두유둘 재회 무대는?
가수 김조한이 “코나 분들의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일 김조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하우두유둘 형들(을 만나서) 반가웠고, 코나 분들 좋은 곡 부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감기 상태여서 아쉬웠지만, 감사요 모두! 수고했어요 필터! 편곡 굿”이라고 ‘슈가맨’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1일 오후 방송된 ‘슈가맨’에서 솔리드의 명곡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보인 김조한은 코나의 대표곡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까지 열창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 유재석, 유희열, 김조한은 그룹 하우두유둘을 3년만에 재결성해 ‘무한도전’ 이후 최초로 ‘Please don't go my girl’을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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