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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축구스타 네이마르와 연애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2 16:18
2016년 3월 2일 16시 18분
입력
2016-03-02 16:16
2016년 3월 2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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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동아DB
미국에서 이른바 ‘국민 여동생’으로 통하는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가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24·FC바르셀로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 미국의 할리우드라이프 등 다수 외신은 “클로이와 네이마르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지난 휴가 때 파리를 방문해 현지에서 클로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네이마르는 클로이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스스럼없이 공개하기도 했다.
클로이 역시 네이마르의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네이마르는 귀엽다”, “네이마르가 그리웠던 경기”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클로이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든어택’ 게임 홍보를 위해 3일(한국시간) 방한해 4박 5일 동안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500일의 썸머’, ‘킥애스’, ‘렛미인’ 등에 출연하면서 미국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얻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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