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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이경, ‘금수저’ 설 해명 “어릴 적 풍족했던 기억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3 09:33
2016년 3월 3일 09시 33분
입력
2016-03-03 09:30
2016년 3월 3일 09시 3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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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이이경, ‘금수저’ 설 해명 “어릴 적 풍족했던 기억 없다”
‘라디오스타’ 이이경이 금수저 설을 해명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닮은 꼴 스타 특집으로
이세영, 이이경, 동현배, 트와이스 나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이경은 “제가 ‘라디오스타’에 나온다고 했을 때 김구라 선배님이 돈 냄새가 난다고 하실 거라고 하더라”고 금수저 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이경은 “아버지가 현재 대기업 L사 화학 CEO지만 풍족했던 기억은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제가 어릴 때부터 그 자리에 계셨던 것은 아니다”라며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올라가신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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