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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 엔터테인먼트 측 “이시영 영입? 한 번 미팅…결정된 것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3 15:30
2016년 3월 3일 15시 30분
입력
2016-03-03 15:25
2016년 3월 3일 15시 25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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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시영. 동아닷컴DB
심 엔터테인먼트 측 “이시영 영입? 한 번 미팅…결정된 것 없어”
배우 이시영이 심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다는 보도 가운데 해당 소속사 측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3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이시영이 전 소속사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김윤석, 주원이 소속된 심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심 엔터테이먼트는 동아닷컴에 “이시영과 미팅을 한 적은 있으나 영입을 결정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세부사항을 검토 중이며 계약이 확정되면 공식입장을 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으로 데뷔해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일리 있는 사랑’, ‘골든 크로스’, ‘신의 한 수’, ‘더 웹툰:예고살인’,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참여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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