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시동만 걸면 사고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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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5일 11시 23분


꽃청춘 박보검 사고 순간 | tvN 방송화면 캡처
꽃청춘 박보검 사고 순간 | tvN 방송화면 캡처
꽃청춘 박보검의 운전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 차(4일) 방송에서 박보검의 운전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로 이동하면서 돌아가며 운전을 했다.

박보검은 스와코프문트 도착직전 운전대를 잡았다. 아프리카의 첫 운전이자 야간운전 있었다. 긴장감이 흐르던 중 눈앞에 나타난 ‘STOP’ 표지판. 박보검은 서행하며 주변을 살피며 주행했다. 하지만 제작진에게 걸려온 전화. 방금 지나친 곳은 검문소 였다. 현지 경찰은 “STOP 표지판을 보지 못했냐. 누가 운전했느냐”고 몰아붙여 긴장감이 흘렸다.

다행이 사건은 잘 수습 됐다. 박보검의 운전 트라우마, 하지만 다시 운전대를 잡자 3초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박보검은 스와코프문트에서 이동을 위해 운전석에 올랐다. 하지만 후진을 하다 건물 벽과 충돌했다.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모두 놀란 표정이었다. 박보검은 “나 또 사고쳤다”며 당황해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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