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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처녀, 롤리팝 꺾고 2라운드 진출…김구라 “마마무 멤버일 것” 추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6 17:57
2016년 3월 6일 17시 57분
입력
2016-03-06 17:54
2016년 3월 6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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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처녀
사진=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봄처녀가 롤리팝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설 8인의 복면가수가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서는 ‘봄처녀 제 오시네’와 ‘달콤한 롤리팝’이 ‘텔미텔미’를 부르며 듀엣곡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자는 압도적인 표를 얻은 ‘봄처녀 제 오시네’. 대결에서 패해 복면을 벗은 ‘달콤한 롤리팝’은 바로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아나운서 정인영이었다.
‘봄처녀 제 오시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판정단 김구라는 “마마무 멤버일 것”이라고 추측해 눈길을 모았다.
2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봄처녀 제 오시네’는 무대에서 내려가면서 “2라운드에는 더 멋진 노래 불러 드릴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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