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뇌수막염’ 진단 소식에 팬들 SNS 응원물결…‘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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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7일 12시 34분


사진제공=동아DB
사진제공=동아DB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치료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미디어에선 팬들의 걱정과 응원이 쇄도했다.

7일 소셜미디어에선 “계속 아팠는데 티 안내고 밝은 표정으로(dhr****)”,“덕선이가 많이 아팠구나(jts****)”, “혜리 언니 아프지 마세요. 팬들 걱정해요(rla****)” 등 혜리의 뇌수막염 진단 소식을 우려하는 팬들의 반응이 올라왔다.

또 “무조건 안정! 빠른 쾌유를 빕니다(dis****)”, “이번 기회에 푹 쉬길 바란다(min****)”, “빨리 낫고 다시 쾌활하고 예쁜 모습 돌아오길(caw****)” 등 쾌유를 기원한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다.

한편,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혜리가 고열,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소속사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향후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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