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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최화정 대신, 정준영 에디킴 ‘파워타임’ 진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7 14:22
2016년 3월 7일 14시 22분
입력
2016-03-07 14:15
2016년 3월 7일 14시 15분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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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빈자리는 에디킴과 정준영이 채운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디킴과 정준영이 대타로 나섰다.
이날 정준영과 에디킴은 서로에 대한 폭로는 물론 거침없는 입담으로 특별 DJ 역할을 충실히 실행했다. 하도 티격태격 하다보니 한 청취자는 “둘이 절친 맞느냐? 안 맞는 것 같다"는 소감을 보내오기도 했다. 정준영은 경쟁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을 추천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방마님 최화정의 빈 자리가 너무 컸기 때문일까.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최화정이 1위에 올랐다.
한편,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해온 최화정의 어머니가 지난 4일 세상을 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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