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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녀시대·지드래곤·광희 중 누가 제일 좋냐” 묻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7 15:45
2016년 3월 7일 15시 45분
입력
2016-03-07 15:43
2016년 3월 7일 15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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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광희와 추사랑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광희가 추성훈의 집을 방문해 추사랑과 시간을 보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광희는 추사랑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고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다. 그러다 광희는 “지드래곤과 나랑 둘 중에 누가 좋냐”고 물었다. 추사랑은 “둘 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요리에 도전했다. 광희는 준비한 과일들로 추사랑의 간식을 만들었다.
맛있게 간식을 먹은 추사랑은 광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추성훈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광희 덕분에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 보자. 오늘 고생했다”고 광희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광희는 추사랑에게 “소녀시대, 빅뱅 지드래곤, 광희 중에 누가 좋냐”고 물었다. 소녀시대, 빅뱅 지드래곤 모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추사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추사랑은 광희의 질문에 “그건 비밀”이라고 답하며 모두를 위한 배려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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