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은 15년 전 1편에 이어 후속편에서도 주인공 견우 역으로 나오며, 빅토리아는 견우의 첫 사랑을 연기한다. 영화는 국내보다 앞선 4월22일 중국에서 먼저 공개된다. 이달 1일 중국에서 열린 프로모션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행사 직후 중국 SNS인 웨이보에 개설한 영화 페이지 방문자 수가 7억2000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야기는 1편에서 전지현에게 차인 견우가 초등학생 시절 첫사랑인 빅토리아를 만나 겪는 일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