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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주한 미국대사, ‘인천상륙작전’ 촬영 현장 방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3-09 08:00
2016년 3월 9일 08시 00분
입력
2016-03-09 08:00
2016년 3월 9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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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헐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동아닷컴DB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이정재 주연의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8일 “리퍼트 대사가 3·1절에 맞춰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을 비공식 방문해 두 시간 동안 머물면서 감독과 배우, 제작진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가 한국영화 촬영장에 방문하기는 처음이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사령관이었던 맥아더 장군을 중심으로 특수 첩보작전을 수행한 켈로 부대원 8명에 대한 이야기다. 맥아더 장군 역으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사진)이 출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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