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눈길’, 송중기 송혜교 ‘볼꽃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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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0일 09시 06분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눈길’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눈길’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러브라인이 이어지면서 송중기, 송혜교, 온유와의 연결고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9일 방송에서 군의관 윤명주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원이 송중기(유시진 역), 송혜교(강모연 역), 온유(이치훈 역)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김지원은 우르크에서 송중기, 송혜교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김지원은 두 사람을 향해 “(유시진) 선배랑 결혼하러 왔습니다”라며 했다. 이어 급히 떠나려는 모연을 향해 “인사는 하고 가지 말입니다”라며 손을 내밀었다.

김지원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는 송혜교는은 “악수할 손이 없어서”라고 말끝을 흐렸다. 김지원과 송혜교의 티격태격 불꽃 케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지원은 때로는 시크한 군의관의 모습으로, 때때로는 장난기 넘치는 후배로 상대에 따라 다양한 이 그려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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