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는 전국 28.5%, 수도권 29.8%. 또다시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고,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인데다가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았던 시청률을 기록했던 SBS ‘별에서 온 그대’의 28.1%를 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는 마지막회에서 28.1%를 기록한 데 반해 ‘태양의 후예’는 6회 만에 이 기록을 경신 한 것. 신드롬이 된 이 드라마가 얼마나 더 많은 시청자들을 안방으로 끌어드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 6회에서는 지진이 발생한 우르크에서 재회한 유시진(송중기) 대위와 의사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밤 10시 7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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