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퇴원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팬들도 혜리의 퇴원 소식을 반기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11일 온라인에서는 ‘혜리 퇴원’이 주요 포털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았다.
일부 누리꾼은 “뇌수막염인데 비교적 빨리 퇴원했다(mou****)”, “전에도 무대에서 쓰러진 적 있는 거 같던데 안쓰럽다(vir***)”, “덕선아 아프지 마라 마음 아프다(kan****)” 등 아픈 혜리를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이왕 쉬는 거 충분히 쉬길, 무리해 복귀하면 탈난다(ppa****)”, “좀 쉬게 두세요. 집밥 먹고 힘내길(k94****)”, “더 이상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길(hdp****)”, “면역력이 떨어진 것, 잘 먹고 푹 쉬어야 한다(shi****)” 등 퇴원 후에도 무리한 복귀보다는 휴식을 취할 것을 권했다.
한편,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혜리는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돼 10일 퇴원,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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