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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귀족적 느낌의 아우라가 있는 사람이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1 19:25
2016년 3월 11일 19시 25분
입력
2016-03-11 19:23
2016년 3월 11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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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관련 발언이 재조명 됐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안재현은 “내가 존경할 수 있고, 예전에는 눈도 큰 사람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귀족적인 느낌의 아우라가 있는 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성격은 차분하고 애교 있으면서 리드할 때는 또 리드하는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재현은 11일 구혜선과 열애를 인정했다. 안재현 소속사는 구혜선과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드라마 ‘블러드’ 종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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