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4연승 성공…누리꾼 수사대 “국카스텐 하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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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4일 08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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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4연승에 성공했다.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봄처녀 제 오시네(이하 봄처녀)’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25대 복면가왕 결정전을 펼쳤다.

이날 음악대장은 마지막 무대에서 더 크로스의 ‘돈 크라이’(Don’t Cry)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특히 음악대장은 자신의 특기인 시원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결과는 음악대장의 승리였다. 4연승에 성공한 음악대장은 “매번 무대마다 감사드리고, 더 잘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친 ‘봄처녀’는 그룹 스타의 효린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정체를 국카스텐 하현우라고 추측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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