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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상엽, 공현주와 남자 교육생에 폭풍 질투 “내가 눈 뜨고 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10:27
2016년 3월 14일 10시 27분
입력
2016-03-14 10:25
2016년 3월 14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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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 캡처
‘진짜 사나이’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상엽이 공현주와 남자 교육생의 관계를 질투했다.
1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4기 편에서 멤버들은 야전간호 교육을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긴급한 상황에서 쓰이는 붕대교육법을 배웠다.
이채영은 옆에서 그녀를 도와주는 남자하사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공현주가 바라보며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해부 교육중에 그녀에게 복화술로 답을 알려주며 도움을 준바 있던 남자하사였던 것. 그러나 이날은 이채영과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공현주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말 행복해보였다. 조금 질투가 났다”고 고백했다.
이에 공현주의 연인이자 내래이션을 맡고 있는 이상엽은 “뭐 질투? 내가 눈뜨고 있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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