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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문]효민 측 “강정호와 열애? 문자 주고 받는 정도” 공식 입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12:59
2016년 3월 14일 12시 59분
입력
2016-03-14 12:56
2016년 3월 14일 12시 5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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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동아DB
티아라 효민이 보도자료를 통해 강정호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14일 효민 측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효민 씨와 강정호 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강정호 선수가 부상 당했을 때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정호 선수가 부상에서) 빨리 완쾌가 되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 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민과 강정호는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시구 행사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하 티아라 효민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아라 효민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강정호씨와의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 전해 드립니다. 효민 씨와 강정호 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받은 정도이며 빨리 완쾌가 되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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