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임성언 “영등포여고 여신 맞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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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4일 17시 31분


배우 임성언이 과거 영등포여고 여신이었다고 인정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에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서는 한민관이 ‘추억 지킴이’로 출연했고 배슬기와 임성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성안은 “최근 내가 출연한 영화 ‘멜리스’가 개봉했고 영화를 또 찍었다. 푸줏간의 여인으로 핫한 여름에 만나 뵈려고 준비하고 있다”라며 “푸줏간에서 고기 사러 가는 여인 역을 맡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청취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한 그는 “영등포여고의 여신이라고 하던데 맞느냐”라고 한 청취자의 물음에 수줍게 “맞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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