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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김준면 “시나리오가 보고 울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21:28
2016년 3월 14일 21시 28분
입력
2016-03-14 21:26
2016년 3월 14일 21시 2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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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이 영화 ‘글로리데이’를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준면은 14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되는 영화 ‘글로리데이’ 무비토크에서 ‘글로리데이’를 연기자로서 첫 작품에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준면은 “시나리오가 정말 와 닿았다. 여러 가지 상황과 아이들의 감정선을 함께 느끼면서 나도 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꼭 나의 첫 연기 필모그래피에 올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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