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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글로리데이’ 촬영 땐 소속사 없어 혼자 다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4 21:59
2016년 3월 14일 21시 59분
입력
2016-03-14 21:57
2016년 3월 14일 21시 5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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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글로리데이’ 촬영 당시 소속사 없이 활동했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14일 오후 9시 영화 ‘글로리데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당시에는 소속사가 없었지만 출연진 등 동료들의 많은 도움을 받아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지수, 수호, 김희찬 등과 함께 합숙하며 촬영을 했는데 이들과 좋은 호흡이 작품 속에도 잘 묻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가 내 가슴을 뜨겁게 했다. 꼭 도전하고 싶은 작품이었다”라고 작품에 임했던 계기를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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