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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라미란·김숙 등 ‘언니들의 슬램덩크’ 출연 확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3-15 08:00
2016년 3월 15일 08시 00분
입력
2016-03-15 08:00
2016년 3월 15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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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개그맨 김숙-소녀시대 티파니-가수 제시(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동아닷컴DB·JTBC
배우 라미란과 개그맨 김숙, 소녀시대 티파니와 가수 제시가 예능프로그램으로 뭉친다.
KBS는 “여성 출연자로 꾸린 리얼 버라이어티 ‘언니들의 슬램덩크-어른들의 장래희망’(가제)을 신설한다”고 14일 밝혔다. 4월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은 방송 및 문화계에서 활동하는 여섯 명의 여성 멤버가 각자의 꿈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KBS는 “그동안 파일럿 방송을 거친 뒤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관례를 깨고 바로 정규 편성으로 직행한 프로그램”이라며 “시청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도전 의식을 환기시겠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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