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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패왕색’의 반전 매력 “장보기 마니아, 요리는 일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5 15:27
2016년 3월 15일 15시 27분
입력
2016-03-15 15:23
2016년 3월 15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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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그룹 포미닛 현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보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포미닛 현아와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현아에게 “마트 장보기 마니아라는 말이 있다더라”라고 물었다.
현아는 “이틀 전에도 다녀왔다. 틈만 나면 다닌다. 스케줄 하다가 틈이 생기면 마트 구경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라디오 출연하면 청취자분들이 제보해주시지 않나, 날 마트에서 봤다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고 덧붙였다.
또 현아는 스스로 요리해 먹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고도 말했다.
현아는 “지난 주말에는 달래 된장국을 끓여 먹었다”며 “혼자 산지 2년 됐다. 숙소 생활은 초등학생 때부터 했다. 어릴 때부터 숙소 생활을 해서 요리를 스스로 만들어 먹는 게 몸에 배어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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