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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과 결별설’ SBS 안현모 기자, 당일 뉴스에서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6 16:34
2016년 3월 16일 16시 34분
입력
2016-03-16 16:32
2016년 3월 16일 16시 3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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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준과 SBS 안현모 기자가 결별했다는 소식 가운데 결별설 보도 당일 안현모 기자의 뉴스 진행 모습이 화제다.
16일 오전 안현모 기자는 SBS ‘모닝와이드’에서 ‘취재파일 플러스’ 의 진행을 맡았다. 평소와 다름없는 차분한 어조로 방송을 해나갔다.
한편, 일간스포츠는 16일 오후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가 열애 5년 만에 결별을 맞이했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이 이들이 결별했음을 알렸고 안 기자는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답하지 않았다.
현재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해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안현모는 SBS의 경제관련 케이블 채널인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했고, 2012년 SBS로 자리를 옮겼다. 배우 김민준은 현재 KBS 2TV의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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