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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민 “누워서 다리 올리는 안무하니 3일 만에 복근이…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6 21:17
2016년 3월 16일 21시 17분
입력
2016-03-16 21:15
2016년 3월 16일 21시 15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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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가수 효민이 타이틀곡 ‘스케치’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언급했다.
효민은 16일 오후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누워서 다리를 움직이는 안무에 대해 "이 춤을 추고 3일만에 복근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효민은 “처음에는 안무가가 추는 걸 보고 심심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다리를 들고 버티는 게 생각보다 힘들더라. 계속 하다보니까 운동도 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효민이 부른 ‘스케치’는 남녀의 사랑을 그림에 비유해 사랑은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알앤비 일레트로닉 소울 뮤직으로 표현해 사랑의 감정에 힘을 실었다. 17일 자정 공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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