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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효민 “남궁민, 19금 과감한 촬영 리드 잘해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6 21:29
2016년 3월 16일 21시 29분
입력
2016-03-16 21:27
2016년 3월 16일 21시 2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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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가수 효민이 배우 남궁민과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효민은 16일 오후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스케치’ 뮤직비디오에 남궁민 씨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효민은 “‘리멤버’에서 굉장히 연기를 잘 하셔서 섬뜩한 기운이 인사할 때도 있으셨다”라며 “남궁민이 자신을 편한 오빠라고 생각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뮤직비디오를 편하게 촬영했다. 서로 애정을 전하는 과감한 촬영에도 리드를 잘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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