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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뱀파이어 탐정’ 이세영 “작품 위해 일주일마다 뿌리 탈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7 16:32
2016년 3월 17일 16시 32분
입력
2016-03-17 16:30
2016년 3월 17일 16시 30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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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이세영이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을 위해 탈색을 했다.
이세영은 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 채널 OCN 새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제작발표회에서 머리를 탈색을 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이세영은 “처음에는 숏컷을 하려고 했는데 이미 많은 배우들이 시도해 파격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감독님의 추천을 받아 탈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일주일마다 뿌리탈색을 하는 것 빼면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뱀파이어 탐정’은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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