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운빨로맨스’ 출연 긍정 검토 중…동명 인기 웹툰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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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8일 08시 16분


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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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황정음 소속사는 17일 동아닷컴에 “황정음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운빨로맨스'는 운과 점을 맹신하는 여자와 자린고비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이 맡게 역은 심보늬로 '86년생 호랑이띠 숫총각과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는 점쟁이의 말에 제택후에게 끊임없이 들이대는 여성이다.

‘운빨 로맨스’는 총 16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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