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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차태현, 이번엔 1박2일-런닝맨 콜라보 제안? “멤버 바꿔보고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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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14:00
2016년 3월 18일 14시 00분
입력
2016-03-18 13:58
2016년 3월 18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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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배우 차태현이 KBS2 ‘1박2일’ 멤버와 SBS ‘런닝맨’의 멤버를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17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1박 2일’ 멤버 차태현-데프콘-김준호-정준영-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유호진 PD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1박2일’과 ‘런닝맨’ 멤버들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김종국을 ‘1박 2일’로 보내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며 “방송국 사이의 벽을 허물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 역시 “김종국과 데프콘을 바꾸면 재밌을 것 같다”라며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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