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보니? 청순+발랄 ‘여신 강림’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3월 18일 14시 59분


월간웨딩21
월간웨딩21
배우 박민지가 인디밴드 쏜애플 보컬 윤성현과 열애 소식을 전하면서 웨딩화보를 찍은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박민지는 1월 ‘월간웨딩 21’과 진행한 화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로 변신했다. 당시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박민지가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청순, 발랄, 우아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박민지는 봄을 기다리는 신부의 수줍은 모습을 웨딩화보에 담았다.

그는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채우면서 각기 드레스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해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후 박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통 여자들이 인생에 딱 한번 입는 웨딩드레스를 지금껏 네댓 번 정도 입어 보았다. 그 스타트가 무려 16살. 오늘은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지 대충 봐뒀으니 진짜 진짜로 입을 때에 초 예쁜 걸로 고르자 흐흐”라는 글로 웨딩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지 측은 18일 동아닷컴에 “기사난대로 박민지와 윤성현이 1년 째 연애를 하고 있다. 그야말로 핑크빛 연애중이니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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