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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데프콘, ‘1박 2일’ 장도연과 핑크빛 분위기 물어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16:28
2016년 3월 18일 16시 28분
입력
2016-03-18 16:26
2016년 3월 18일 16시 2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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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래퍼 데프콘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1박 2일’ 특집에서 장도연과의 핑크빛 기류를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1박 2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데프콘에게 장도연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한 것에 대해 진심이냐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은 “그때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가 왔었는데 멤버들이 눈빛으로 장도연을 챙기라는 게 보였다. 김준호 형이 그랬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래서 장도연에게 실제 마음이 있었나”라고 묻자 데프콘은 “장도연 씨, 너무 대단한 분이라…”라며 답을 회피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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