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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내가 대리계의 유아인’ 대사, 아마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19:59
2016년 3월 18일 19시 59분
입력
2016-03-18 19:58
2016년 3월 18일 19시 5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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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배우 정해인이 ‘그래 그런거야’에서의 대사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모처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김수현 극본, 손정현 연출) 기자간담회에는 서지혜, 정해인, 왕지혜, 윤소이, 신소율, 정해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극중 “내가 대리계의 유아인이다”라는 대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대본을 봤을 때도 재미있었다. 유아인 선배가 요즘 워낙 핫하시니까 김수현 작가께서 유아인 선배의 이름을 쓰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맡은 유세준도 대리 아르바이트 중에서 가장 바쁜 인물 중 하나다. 그만큼 핫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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