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캐스팅 당시 기뻤지만 잠이 안 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20:31
2016년 3월 18일 20시 31분
입력
2016-03-18 20:30
2016년 3월 18일 20시 30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신소율이 ‘그래 그런거야’에 캐스팅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모처에서 진행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김수현 극본, 손정현 연출) 기자간담회에서 “캐스팅이 됐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과거 ‘못난의 주의보’ 촬영 중 건물 윗층에서 ‘세 번 결혼한 여자’ 리딩을 하고 있었다. 우는 배우들이 있었다. 그래서 그 날은 조심스럽게 걸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김수현 선생님의 작품에 캐스팅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지만 밤에 잠이 안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율은 “막상 만나보니 작가님과 제가 잘 맞는 것 같더라. 워낙 쫓기는 드라마가 많다보니 대사의 소중함을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 작가님을 만나며 국어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남 화순 야생 포유류서 조류 인플루엔자 검출…국내 첫 사례
밀면 넘어지는 풋살 골대…10곳 중 6곳 안전장치 없어
윤희숙 “‘전세 10년 보장’ 간본 이재명, 부동산 정책 손떼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