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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박진희, 아들 기일 잊고 만취한 이성민에 따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21:15
2016년 3월 18일 21시 15분
입력
2016-03-18 21:14
2016년 3월 18일 21시 14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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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나은주 역)가 이성민(박태석 역)에게 분노하며 따귀를 때렸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서 박태석은 아들의 기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전처 나은선을 찾았다.
나은선은 만취한 박태석을 보며 “오늘 같은 날 술이 넘어가? 웃음이 나와? 당신은 기억했어야지. 넌 이래서 안돼. 나쁜 놈. 넌 사람도 아니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따귀를 때렸다.
이에 갑작스레 기억이 떠오른 박태석은 주저 않고 말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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