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박진희, 아들 기일 잊고 만취한 이성민에 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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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18일 21시 14분


박진희(나은주 역)가 이성민(박태석 역)에게 분노하며 따귀를 때렸다.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기억’에서 박태석은 아들의 기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전처 나은선을 찾았다.

나은선은 만취한 박태석을 보며 “오늘 같은 날 술이 넘어가? 웃음이 나와? 당신은 기억했어야지. 넌 이래서 안돼. 나쁜 놈. 넌 사람도 아니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따귀를 때렸다.

이에 갑작스레 기억이 떠오른 박태석은 주저 않고 말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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